버블파이터 신규 모드 ‘해적대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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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0-07-15 10:44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15일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를 업데이트한다.

새롭게 추가된 ‘해적대전’은 최대 8명의 유저로 구성된 팀이 몬스터와 겨루는 모드로, 유저간 대결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협동의 재미를 지원한다.

‘해적대전’에는 몬스터 무기를 빼앗아 공격하고, 장거리에서 물총 공격 만으로도 상대방을 물리칠 수 있는 등의 새로운 공격 방식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물총 공격으로 상대방을 ‘물방울(버블)’에 가둔 후, 직접 다가가서 이를 터트리는2단계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공격이 성립돼지 않았다.

‘해적대전’의 몬스터는 각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대처하는 인공지능형이다. 공격할 대상과의 각도, 거리, 주변 상태를 적절하게 판단해서 행동하며, 동료가 위험해 처해 있을 때는 도움도 주기 때문에 마치 높은 실력의 유저와 상대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특정 몬스터 공격 시에는 해적대전에서의 공격력, 방어력 등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해적대전’을 즐길 수 있는 맵은 총 5종이며, 이후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맵에서 해적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 업데이트 된 몬스터 3종 외에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해당 몬스터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도 공개할 계획이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임동일 팀장은 " 매년 여름과 겨울, 버블파이터에 새로운 모드를 업데이트 해왔고 이번 ‘해적대전’ 그 네 번째 결과물”이라며, “작년 겨울 오픈된 ‘좀비대전’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했듯이, 이번 ‘해적대전’을 통해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블파이터는 2009년 1월 오픈 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 게임으로, 지난 2009년 12월 좀비대전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동시접속자수 1만 2천을 경신했으며, 본격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전인 올해 7월 최고동시접속자수 1만 8천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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