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생활권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재정비)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7. 14.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중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중랑구 중화동 286-41번지 일대 16,454㎡에 대한 중화생활권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재정비) 결정을 심의 가결하였다.

대상지는 동1로 및 봉화산길이 교차하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의 중화역이 위치하여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변경내용은 중화역사거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봉화산길의 확폭(20m→23~30m)에 관한 사항 및 높이계획에 관한 사항으로 기존 간선부의 높이는 미관지구 지정에 따른 최저층수 2층 이상를 60m이하로, 이면부는 위치에 따라 각각 50m이하, 40m이하, 30m이하로 변경하여 규모있는 건물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금회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중화역 주변의 교통이 개선되고, 규모있는 개발로 서울 동북권 지역의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도시관리팀장 박내규
636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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