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네이버 검색으로 더 스마트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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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7-15 11:06
서울--(뉴스와이어)--연내 국내 스마트폰 예상 보급대수가 5백 만대 이상일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스마트폰의 확장성을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각 업체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입력방식을 응용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바일 검색결과를 더욱 정교화시키고 이용자 니즈를 반영하는 지역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운영하는 No.1 검색포털 네이버 (www.naver.com)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http://m.naver.com)에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검색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용자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웹 (m.naver.com)에 접속할 경우, 메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 검색 결과 중 지역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장소 검색 결과를 거리순으로 보거나, 정확도순으로 선택할 수도 있어 더욱 정교한 검색 결과 확인을 가능하게 했다.

가령 모르는 동네에서 급히 약국을 찾아야 할 때에도 모바일 네이버 메인페이지에서 현재 위치를 지정한 뒤 ‘약국’을 입력하면, 검색결과에 이용자 주변의 약국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며 곧바로 지도 보기로 확인하거나, ‘전화번호’ 버튼을 클릭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위치부터 목적지까지의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 경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자동차 길찾기는 물론버스, 지하철 등 대중 교통 정보까지도 제공해 이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무엇보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KT(회장 이석채, www.kt.com) QOOK 콜링크 기능을 도입했다. QOOK 콜링크 서비스란, 이용자가 검색한 업체에 전화를 걸고자 할 때, 자신의 스마트폰(또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무료통화 버튼을 누르면, KT에서 업체와 이용자에게 동시에 전화를 걸어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업체, 이용자 모두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HN 포털전략 이람이사는 “모바일에서의 ‘지역’정보는 검색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단순한 지역정보 검색이 아닌 ‘지역’이라는 단서로 더 정교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중이다”며 “모바일에서도 알고 싶은 욕구를 결국은 ‘검색’을 통해 해소하려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이동성, 즉각성, 개인화 등을 고려해 검색 결과 만족도를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네이버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검색’과 ‘퓨전웹’ 기능을 신규 적용한바 있으며, 한번의 등록으로 모바일 검색, 통합검색, 사이트검색, 지도검색에 업체정보를 노출할 수 있도록 검색등록 서비스(http://submit.naver.com)를 개편하고 등록 절차도 간소화하며 업체 정보 DB를 확대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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