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구매고객 대상 ‘워크맨 플러스 알파 여름 이벤트’ 실시
알파550
이번 이벤트에 해당하는 알파550과 500 모델은 가족단위 입문자와 사진을 취미로 삼고자 하는 중급 유저까지 폭넓게 인기를 받은 준중급형 DSLR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인기 모델이다. 이 중 알파550은 새롭게 개발되어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엑스모어 1,420만화소 센서로 1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연사를 지원한다. 뷰파인더를 벗어나 3인치 고화질 틸팅 LCD화면으로 시원하게 보고 찍는 라이브뷰를 통한 촬영, 여름철 역광상황에서도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계조를 최적화 시켜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DRO/HDR기능 등 소니의 이미징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한 모델로 호평을 받아왔다. 알파450 모델은 뷰파인더를 통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델로 가족단위 입문자와 아마츄어 사진가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알파 보급형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으로 DSLR 유저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DRO/HDR기능을 탑재했으며 520g의 가벼운 바디 무게로 장기간 여행 시에도 휴대하기에 큰 부담이 없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알파 550/500/450 구매 및 정품등록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스포츠 워크맨 NWZ-W252/W(소니스타일가: 99,000원)는 이어폰과 MP3 플레이어 본체를 결합해 ‘음악을 입는다(Wearable)’는 개념을 구현한 초경량 일체형 제품으로 생활방수 기능과 세련된 화이트컬러 디자인을 더해 야외 스포츠레저 활동 중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로운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워크맨 W252는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재핀(Zappin)’ 곡 검색 기능과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하는 ‘퀵 차지’ 기능, 최대 11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해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춘 여름철 레저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사진의 즐거움은 음악과 함께하면 더 커지기에 때문에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포츠 워크맨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알파와 초경량 렌즈 교환식 카메라 NEX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마케팅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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