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기술센터, 정부 보급종 ‘금강밀’ 1.5톤 공급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울산 관내 우리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정부보급종 금강밀 1.5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은 보리 보급종과 함께 오는 8월 26일까지 인근 주민자치센터나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금강밀은 ‘97년도에 육성된 백립계 품종으로 중단간(줄기길이 약 73㎝)에 속해 도복에 강한 대립종이다.

또한 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수량이 많이 나는 다수성 품종(470㎏/10a, 천립중 42.1g)으로 빵이나 면용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 가능한 품종이다.

하지만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 월동 전 잎이 5~6매 나올 수 있는 시기인 10월10일 ~ 30일 사이에 파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파종이 늦어질 때는 씨앗량을 20~30% 늘려서 파종하고 밑거름(인산, 가리)은 평소보다 20~30% 늘려서 주되, 유기물(퇴비, 볏집 등)을 덮어 안전한 월동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229-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052-229-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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