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품제조업소 집중점검 5개소 적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7월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식품제조업소 34개소에 대해 ‘하절기 위해식품 합동점검’을 실시, 모두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을 보면 무 표시 원료제품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우양F&C 는 영업정지 1월,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해금강도시락은 품목제조정지 1월, 원료수불부를 작성하지 않은 (주)참사랑은 영업정지 5일 등의 조치를 받게 됐다.

또한 종업원건강진단을 미필한 세민식품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그린푸드시스템은 ‘과태료처분’ 조치가 내려진다.

울산시는 위반업소를 관할 구·군에 통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23일까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하절기 위해식품 점검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보건위생과
052-229-367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