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제주도에 평화포럼 정례화 등 평화교류 활동 제안
이는 올 6월 중순 제주를 방문할 예정(6. 18. 예정)인 미국 하와이주 린다 링글(Lingle) 주지사가 최근 외교통상부를 통하여 제주도에 이러한 제안을 하여 왔음에 따라 적극 검토되고 있다. 링글(Lingle) 주지사 측은 제주도와 하와이주 간에 평화포럼을 정례화하여 상호 개최하자는 제안과 함께 특히, 하와이의 경우는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 주관으로 제주도의 경우는 별도의 학술기관이 주관하고 하와이주 정부와 제주도가 후원을 하여 발전시키자는 제안을 하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통하여 평화포럼을 국제적 수준의 포럼으로 육성하고, 제주평화포럼 개최 등 총괄 기능을 수행할 제주평화연구원을 내년중 설립할 예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과정에 있음에 따라 하와이 주의 제안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발전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설립될 제주평화연구원은 하와이주의 동서문화센터, 노르웨이 스톡홀름 연구소 등 민간연구기관을 모델로 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양 기관의 국제교류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제주도에서는 하와이주지사 제주방문 이전에 하와이주의 제안에 대하여 관계부처인 외교통상부 및 동북아시대위원회 등과 협의하여 제주평화포럼 개최 등 전반적인 양 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구체적 협의를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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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유도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