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소리배낭여행’ 대상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루 만에 음악을 창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작돼 이목이 집중된다.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동네 주변의 소리를 채집해 믹싱 과정에서 다양한 리듬을 만들어보고, 가사와 멜로디를 붙여 음악을 창작해보는 ‘소리배낭여행’을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배낭여행’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실제로 음악을 창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벅스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고, 에코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의 달록(dalog)이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몸을 두드리며 리듬을 만들어보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시장/지하철역/놀이터 등 주변을 돌아다니며 일상의 소리를 녹음한다. 이후 전문가와 함께 녹음한 소리를 믹싱하고, 작사와 작곡을 통해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게 된다. 완성된 음악을 토대로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8월 4일(수)과 10일(화) 총 2회를 진행하며, 회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4세 ~ 16세의 청소년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28일(수) 오후 6시까지고, 참가자 발표는 30일(금)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려면 벅스 이벤트 페이지(www.bugs.co.kr/event/sori)를 참조하면 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소리배낭여행’ 등 향후 음악을 매개체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네오위즈 그룹에서 실시하는 전사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오색오감’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www.magictree.org)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네오위즈가 설립한 비영리기업이다. 게임, 음악 등 각 자회사의 서비스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09년에는 게임과 교육을 접목한 ‘게임창작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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