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부천국제영화제에 입술보호제 ‘오미멘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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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15:33
용인--(뉴스와이어)--녹십자(대표 趙淳泰)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후원한다.

녹십자는 소비자 직접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야영화 관람객과,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잇 앤 펀 스크리닝(Eat & Fun Screening)’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3천개의 ‘오미멘텀’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관람라운지 내에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펼쳐지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사랑과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전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걸작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품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180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녹십자 ‘오미멘텀’은 올해 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오미멘텀’을 입술보호제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함께, 더 많은 사용 고객 확보를 통해 제품 효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다.

‘오미멘텀’은 2007년 7월 녹십자가 일본 오미교다이 社(OMI 兄弟社)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8개 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난 기능성 입술보호제이다.

‘오미 멘텀’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점 등 사용성이 우수함은 물론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물성 스쿠알렌이 아닌 입술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인 올리브 추출 식물성 스쿠알렌을 다량 함유하여 자극이 없고 순하다. ‘오미멘텀’은 이러한 뛰어난 품질력으로 일본에서 특별한 대중매체 광고없이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이 밖에도 기존 제품들이 향 위주로 품목이 구성되어 있던 것에 비해 갈라짐 회복과 수분 및 영양공급, 과일향과 저자극 보습 등 기능과 효과가 다양한 제품 群을 보유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미멘텀’은 내추럴/플라티늄/엑스트라/스무드/피치/스트로베리/맨 립/컬러링 핑크 총 8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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