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민통상투자인프라조사단 가이아나 방문 결과
※ 조사단 구성 : 외교부, 한국수입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건설협회, 대주KC그룹 등
관민통상투자인프라조사단은 ‘Jagdeo’대통령, ‘Hinds’총리, ‘Rodrigues-Birkett’외교장관, ‘Benn’공공사업교통장관 등 가이아나측 고위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비롯하여, 한-가이아나간 경제통상 관계 확대를 위한 에너지, 농업,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대하여 협의 하였다.
또한 에너지, 농업,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을 시찰하면서 대가이아나 실질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 Marriat Complex 건설 예정 부지, Linden-Lethem 비포장도로, BOSAI 보크사이트 공장, Berbice 심해항구 건설 예정지역, Berbice 사탕수수농장 등 시찰
금번 관민통상투자인프라조사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한-가이아나 정상회담(10.4월)시 논의된 한-가이아나 경제 통상 관계 확대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 정부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의 참여를 통해 향후 양국간 실질협력관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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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