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 외국인관람객 유치 T/F팀 현장답사 실시

대전--(뉴스와이어)--‘2010세계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유치 T/F’팀 (팀장 : 이재관 道 투자통상실장) 팀원 15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사전에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고 그에 따른 부서별 협의·토론 및 개선대책을 강구하고자 현장 중심의 사전 답사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2010세계대백제전 외국인 유치 T/F팀’은 지난해 12월 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구성한 T/F팀으로,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해외홍보를 통한 외국인 관람객 20만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道 와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의 관련 부서 담당급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매월 1회 합동회의를 통하여 각 팀원별 외국인 관람객 유치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토의해 왔다.

이번에 실시한 사전답사 코스는 황산벌전투 재현장(논산)을 시작으로 백제문화단지(왕궁 주행사장)→ 부여수상공연장 → 구드래 둔치 → 공주수상공연장 → 예술마당(세계역사도시전) → 금강둔치 등으로, 현장에서는 대백제전 동안 외국인 관람객 관련 1박2일 또는 2박3일 관광패키지 개발 제의 등 참석자들 간의 폭넓은 의견교환 및 토론 등이 이루어진 가운데 외국인 유치와 관련해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 참석자는 말했다.

道 관계자는 “어느 정도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이제 목표를 넘어 세계대백제전이 세계인의 이목 속에서 사랑받고, 다시 찾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임은 물론, 특히 해외교류자치단체와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위한 최선의 ‘맞춤형 안내’를 함으로써, ‘백제문화의 부활’을 全 世界에 알리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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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국제협력과 동아시아담당
박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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