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EATOF 회원지방정부 대학생 초청 여름캠프 실시

춘천--(뉴스와이어)--“동아시아 대학생, 관광을 위해 강원도에 모인다!”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EATOF)의 다자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12개 지방정부의 대학생 26명(해외 21, 도내대학 5)을 초청하여 ‘ 2010 Summer Youth Camp’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EATOF (East Asia Inter-Regional Tourism Forum) : 12개 지방정부
○ 참가현황 : 26명 · 필리핀 세부 2 · 태국 치앙마이 2 · 중국 길림성 2 · 러시아 연해주 2 · 베트남 광닌성 2 · 몽골 튜브도 2 · 일본 돗도리현 1 · 인니 족자카르타 2 · 말련 사라왁 2 · 캄보디아 씨엠립 2 · 라오스 루앙프라방 2 · 강원도 5

이번에 운영하는 Camp는 강원도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다도·다식 만들기, 태권도, Temple Stay, 찜질방,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남이섬, DMZ박물관,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등 강원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운 영 개 요
- 기 간 : 7.18 ~ 8. 4(18일간)
- 인 원 : 26명(해외 11개국 21명, 도내 대학생 5명)
- 주 관 : 강원도
- 운 영 : 강릉원주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지성표)
- 주요내용 : 한국어 수업, 한국 전통문화체험, 도내 주요관광지 방문, 참가국 소개, 한국가정 홈 스테이, 템플스테이, 도청방문 등
※ 강원도청 설명회 : 7. 29(목) 10:00~ / 신관 대회의실

특히, 이 Camp는 외국 대학생들과 어울리며 각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세계적 관광분야의 안목과 식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해외 및 도내 대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Summer Youth Camp’는 강원도 주도로 2003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올해 8번째로, 동아시아의 관광분야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일꾼 들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각 회원지방정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3년 이후 참가인원 : 총 12개국 151명(해외 111명, 국내 40명)

참고로, 2009년도에도 강원도 주관으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23명(해외17, 도내대학 6)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 바가 있다.

강원도 최갑열 관광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국제적 미래 인적자원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참가자에 대한 여행후기 등을 EATOF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 Camp가 내년부터는 회원국 순회개최로 되어있어 2011년은 베트남 광닌성에서 개최 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 동안 참가 학생에 대한 이력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향후 동아시아 관광을 선도하고 강원도를 홍보하는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관광마케팅사업본부
마케팅기획담당 최 종 성
(033) 24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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