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원정대, ‘희망 바이러스 전파’ 완수
- 여수에서 서울까지 총 15박 16일간 401km 희망 대장정, 96명 완주
- 19일(월) 서울광장에서 최종 완주식, 복지시설에 나눔 성금 전달
이번에 실시된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는 세계적인 산악인이자 서울시 홍보대사인 박영석 세계탐험협회장(47)이 원정대장을 맡아 총 401km의 거리를 도보로 완주했으며 출발당시 대원 총 96명(남 48, 여 48) 중에서 최종 96명(남 48, 여 48)이 완주하였다.
이날 완주식에서는 조은희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김우진 LIG손해보험사장의 인사말 및 축사와, 완주증 전달, 대회깃발 반납, 원정대구호 및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는 지난 2004년 동해안과 휴전선을 시작으로 2005년 남해안, 2006년 서해안 , 2007년 영남대로, 2008년 땅끝마을, 2009년 경남 사천에 이어 올해에는 전남 여수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총 15박 16일간의 국토도보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귀환했다.
올해로 7회째인 ‘2010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해마다 완주식에서 국토도보 순례행사 중 적립한 소정의 기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 으로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도 450만원 상당의 성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홍보기획관
마케팅담당관 윤영석
3707-8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