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6월 전북땅값 0.037% 상승, 토지거래량 전년동월대비 3.5%증가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10. 6월 전북 지가변동률이 0.037%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전국 0.05%상승)

전북지역 지가는 ’08.11월부터 작년 4월까지 하락하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해제 등 경기부양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작년 5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부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상승폭은 전월대비 0.013% 하락한 수준이다.

토지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필지기준으로 3.5% 증가하였고, 임실군은 신우아파트 분양으로 95.9%의 토지거래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전반적인 도내 부동산 거래량은 전월대비 2.9% 증가하여 6월중 토지거래시장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10년 6월 토지거래량(10,784필)
* ‘10년 5월 토지거래량(10,485필)
‘09년 6월 토지거래량(10.424필)

《 6월 지가변동률 》

'10.6월 전국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0.05% 상승하여 토지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10%)에 비해 0.05% 감소되었다.

도내 14개시·군 전 지역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새만금 지역인 부안(0.110%)과 전주(0.070%)는 전월과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6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대비 기준) 》

’10. 6월 토지거래량은 총10,784필지로서 전년 동월대비(10,424필지) 3.5%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임실(95.9%) 신우아파트 분양과 완주(28.3%) 혁신도시내 주택지분양, 상관 지큐빌아파트 분양 및 진안(45.5%) 도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보상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다른 지역은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소폭상승 또는 약보합세를 유지하였다.

* 전주(8.1), 군산(-8.5), 익산(-16.6), 정읍(-8.2), 남원(17.2), 김제(-3.7), 완주(28.3), 진안(45.5), 무주(20), 장수(-13.9), 임실(95.9), 순창(-23.6), 고창(-5.6), 부안(12.9)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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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라북도청
토지정책담당자 김평권
063-28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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