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얼라이브 마니아, 인제로 집합”

-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대표 맵 ‘웨어하우스’,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재현

- 워터존 등 각종 편의시설 제공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제--(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오프라인에서 맘껏 즐기자. 군부대 밀집 지역인 인제에 위치한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는 군부대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린 서바이벌 게임 ‘서든어택 얼라이브’를 체험할 수 있다.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일인칭 슈팅 게임(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시점으로 총기류 등의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 장르) ‘서든어택’의 가장 대표적인 맵인 ‘웨어 하우스’를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구현해낸 서바이벌 게임의 일종이다. 최근 제시카 고메즈가 게임 캐릭터로 선정,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레이저 도트 방식을 이용하여 기존의 BB탄이나 페인트탄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레포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방법은 5인 1팀의 팀 데스매치 방식으로 상대팀의 전사자가 많은 팀이 우승한다. 헬멧에 부착된 센서를 명중시켜야 하며, 경기 중 전사한 선수가 부활하여 다시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리스폰(Respawn) 방식을 적용하여 재미를 더한다.

게임에 사용되는 장비는 현장에서 제공하며, 최첨단 총기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결과가 수치화되어 온라인 상의 전술을 오프라인 경기에 적용할 수 있다.

서든어택 얼라이브 전용 경기장 외에도 사격장, 러닝슈팅장을 비롯해 슬라이드와 수영장을 갖춘 워터존과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험레포츠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동호회 단체를 위한 물축구장과 농구장도 준비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인제군청 미래기획단 신만옥 담당자는 “서든어택 얼라이브에서는 누구나 게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팀워크와 함께 전략과 전술을 잘 사용하는 팀이 이길 수 있어 함께 즐기는 모험 레포츠로는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제군은 인제군·게임하이·CJ인터넷이 주최하며 총 4,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2010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2차 대회’를 8월14일(토)~15일(일)까지 인제군 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injebattle.co.kr)의 대회신청/참가 메뉴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3443-2411) 혹은 이메일(webmaster@injebattle.co.kr)로 신청하면 된다.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옮긴 레포츠로, 서든어택의 게임맵 ‘웨어하우스’를 재현시켰다. 강원도 인제군이 주최해 인제군에 전용경기장이 세워졌으며 2008년 1회 대회가 열렸다. 인제군은 서든어택 얼라이브를 통해 군부대가 많은 인제의 지역적 특수성을 관광자원으로 승화시켜 ‘모험·레포츠’로 이미지 메이킹을 성공시켰다.

웹사이트: http://www.inje.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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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인제서든어택얼라이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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