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는 21일부터 ‘도시락 예약·배달 서비스’ 개시

2010-07-20 09:51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시락 예약·배달 서비스를 7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도시락 예약·배달 서비스’는 이용객이 승차권을 구입할 때 간단한 예약 절차를 통해 도시락을 신청하면, 승무원이 고객 좌석에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서비스임

이용객은 10:00~21:00사이에 운행하는 KTX열차와 카페객차가 있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에서 도시락을 즐길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카페객차에서도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음

도시락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역 매표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 출발 1개월전 부터 전일 18:00까지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주문접수기간을 감안하여 7월 22일 10:00부터 이용할 수 있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객은 도시락을 구입하기 위해 승무원을 막연히 기다리거나, 도시락이 부족해 식사를 못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임

코레일은 적정 수량의 도시락을 열차에 공급하기 때문에 도시락의 품질관리가 더욱 수월해졌음

코레일 여객본부(본부장 이천세)에서는 “‘도시락 예약·배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도시락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음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1588-7788)에 문의.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여객마케팅팀장 방창훈
042-609-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