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2’ 꽃미남 송중기 vs 복실강아지 장군이 샤방한 매력 대결
<마음이2> 촬영 현장 NO.1 인기 스타는 누구?
숙명의 라이벌! 꽃미남 송중기 VS 강아지 장군이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이2>의 송중기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모의 소유자다. 애초에 ‘성대얼짱’으로 이름을 알리고 뷰티북을 발간할 정도인 송중기의 환한 미소 한 방에 누나들의 마음이 녹아 내린 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그러나 초절정 꽃미남 송중기가 <마음이2> 촬영현장의 인기 No.1 이었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촬영장에는 여성 스탭들의 뜨거운 애정을 한 몸에 받은 또 다른 꽃미남이 있었다. 꽃미남 송중기의 숙명의 라이벌은 바로 생후 40일된 강아지 ‘장군이’. 마음이와 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특유의 크림색 털이 복실 복실 난 씩씩한 새끼 강아지다. 뽀얗고 부드러운 털과 동그랗고 까만 눈동자, 토실토실한 몸매로 누나들을 유혹(?)하는 장군이는 장난도 애교도 많은 촬영장 최고의 귀염둥이였다. 특히 추운 겨울 촬영장에서,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장군이는 여성 스탭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스탭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서로 따끈따끈(?)한 장군이를 안고 있으려고 경쟁을 벌였을 정도. 사람을 유난히 따르는 리트리버답게, 시종일관 누나들의 품을 파고들며 뽀뽀를 날리는 장군이의 매력 앞에서는 천하의 송중기도 어쩔 수 없었던 것.
아직 어려 훈련을 받지 못한 강아지들은 잠을 자는 장면에서는 신나게 뛰어 다니고, 뛰는 촬영이 돌아오면 쿨쿨 잠들어버려 제작진을 곤란에 빠트렸지만, 귀염둥이 새끼 강아지들은 <마음이2> 촬영장 최고의 엔도르핀임에 틀림 없었다. 특히 성동일에게 납치당해 엄마 마음이를 그리워하는 장군이의 뛰어난 감정 연기는 마음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연기견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송중기의 인기를 뛰어넘으며 샤방한 매력을 선보인 막내 장군이는 영화가 개봉하는 7월 21일이 되면 전국적인 누나부대의 열렬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방학,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올 <마음이2>는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웃음으로 7월 21일,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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