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 발대식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가 주최하는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의 발대식이 2010년 7월 21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의 활동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45개조(2인 1조)로 편성되어 주1회씩 서울, 대전, 전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시설 아동, 소아병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시설 중심으로 총 600여회 10,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실시한다.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55세 이상 예비 실버어르신중에서 90명을 선발하였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아동심리학, 책 읽어주는 방법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실버문화봉사단 수료자 등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선포 및 임명장 수여식, 각 지역별 교육과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지역아동센터, 소아병동, 다문화시설, 장애아동 시설 등)은 서울, 대전, 전주 등 각 지역주관처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http://www.moonb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과
하재열 사무관
02-370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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