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 다목적·다용도 개관

- 시민들께 ‘열린무대(Open Stage)’를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 운영

- 시민 누구나 ‘플로팅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조성된 개폐식 수상무대 ‘플로팅스테이지’는 한강 위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며 호기심을 자아내다, 어느 덧 여의도 한강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지난 9월 개장 이래 국내외 유명뮤지션의 공연 뿐 아니라 뮤지컬·오페라 등의 무대로 사용되어 왔다.

상설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7월 상설공연으로 한 여름 밤의 사랑이야기 ‘Classic in Love Story’(클래식 인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에 영화음악·영상·해설 등으로 대중성을 덧입히고, 4가지 컨셉으로 다양함을 더해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주중에는 시민들이 휴식 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를 열린무대(Open Stage)로 제공하며 시민께서 스스로 수상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한강의 수변문화를 창조해 나가도록 한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최소 2,2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야외 스탠드 객석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공연을 보며 휴식까지 누릴 수 있다.

무대·조명·음향·멀티미디어 설비가 구비되어 있어 연극·무용·뮤지컬·음악회 등 모든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용도 공연무대이다.

유치원 재롱잔치, 초·중·고 동아리공연, 동호회의 음악회·무용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부터 실버공연단의 무대까지 무대 운영 경험이 부족한 시민단체에 기술적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플로팅스테이지를 감싸고 있는 4조각의 회전유리문을 닫으면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나타난다.

실내 연극이나 사진전·미술전 등의 문화 행사 등을 열어 아늑한 공연연출이 가능하다.

워크샵·포럼 등 교육적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운영이 가능해 개인·단체·기업 등 시민 누구나 플로팅스테이지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워크샵·학회 등 교육적 행사를 수상에서 진행하여 다소 형식적이고 지루한 분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으며 빛이 춤추는 멀티미디어 쇼, 음악에 맞춘 분수쇼는 패션쇼·마술공연·매직쇼 등 화려한 연출이 필요한 행사에 다이나믹한 공간 연출을 해주며,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강 위에 떠있는 수상건축물(Floating Architecture)이라는 특수성과 로맨틱한 한강의 야경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LED 화면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로팅스테이지 대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86-0622) 또는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중등교육법,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에서 규정한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교육목적의 행사 대관료가 전액 무료이고, 비영리 목적인 행사 및 공익상 특별한 사유가 있는 공연 등에 대해 대관료의 일부 또는 전액 면제 된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총무부장 이상국
378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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