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2010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뉴스 제공
벤처기업협회
2010-07-20 11:33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중국 북경에서 벤처협회 임원사와 중국 중관촌과기원구해전원(주임 하이디엔위엔)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0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를 19일 개최하였다.

총 23개 업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0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는 중국 과기원구해전원의 신유기술 등 3개사와 협회의 임원사인 루펜리, 제닉 2개사가 각각의 주요사업과 중국기업과의 논의방향 등을 발표하였다. 중관촌 과기원구해전원(中关村科技园区海淀园)은 1988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중국 과기부 산하의 하이테크 산업단지이다. 입주기업이 11,291개에 이르는 북경의 국가급 산업단지로 산하 과기원으로 청화과기원 및 북경대학과기원등이 소속되어 있다.

더불어 각각의 기업 간 1:1 비즈니스 교류 시간 이후 현지 진출기업 및 중관촌 소프트웨어 단지를 방문해 중국 시장진출현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황철주 협회장은 2010년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에 앞서 협회 임원단 간담회를 열어 향후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명품벤처’ 육성을 위한 과제, ▲벤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회의 역할, ▲혁신형 기업 대표단체로서의 비전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연락처

벤처기업협회 홍보팀
김윤희
02-890-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