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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7 13:20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본부장 강희남)가 이달초 도내 소방공무원 560명을 대상으로 부모봉양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체의 31%인 173명이 부모(장인,장모 포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272명이 직원이 주말을 이용해 일주일에 한차례 부모집을 찾아 가족 형제간들과 함께 한끼정도의 식사를 함께하고 2주일에 한차례 부모님을 찾아뵙는 직원은 31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를 직접 봉양하지 않는 소방공무원 대부분은 부모가 자식들과 함께 살기보다는 기력이 남는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뜻이 강하다고 답해 제주지역 특유의 부모님들의 경제자립도를 반영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을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식이 가장 걱정되는 때가 언제냐’ 는 전화질문에선 모든 부모가 낮과 밤 구분없이 울리는 싸이렌소리가 들릴때 가장 걱정 된다고 답했다.

한편 소방공무원을 둔 부모가운데 70세이상 부모는 343명, 80세이상 부모는 62명으로 나타났으며 70세 미만 부모는 438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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