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연안 지역 종합 문화 행사 ‘흑해문화축제’ 개최
※ 흑해문화축제는 불가리아(필립 쿠테프 앙상블), 우크라이나(비르스키 국립무용단), 그루지야(라샤리 민속 무용단), 터키(귤친 야히아 카차르 앙상블)의 공연, 전시,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됨.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흑해 지역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러시아와 중동,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교차점에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흑해 지역과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흑해문화축제’ 행사는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 우리와 문화교류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지역을 대상으로 외교부가 2006년부터 추진해온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서, 동 지역과의 활발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외교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 “쌍방향 문화교류사업“ 개최 실적: “동아시아 주간행사(2006.9월)”, “아프리카 문화축전(2007.12월)”, “아랍문화축전(2008.6월)”, “실크로드(중앙아) 문화축전(2008.11월)”, “중남미문화축전(2009.7-8월)”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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