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7차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개최
울산시는 7월21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양산 경영자총협회, 울산발전연구원, 울산노동지청, 산업인력공단, 부산울산중기청, 울산여성회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시구군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가 지난 1월20일 마련한 ‘2010년 실업 해소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은 사업비 4503억원을 투입하여 4대 분야, 90개 단위사업을 추진하여 총 5만4142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단위사업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신규 일자리 분야, 국내외 기업 유치 등 20개 사업(9781명)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시적 일자리 분야, 희망근로사업 등 9개 사업(7802명) △취약 계층 및 사회적 일자리 확대 분야, 자활근로사업 등 50개 사업(1만1403명) △미스매치 해소로 취업알선 지원 분야, 여성취업 및 창업박람회 사업 등 11개 사업(2만5156명) 등이다.
추진 결과 현재 총 3만4462명의 일자리를 창출, 64%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신규 일자리 64%(6268명), 경제위기 극복 위한 한시적 일자리 69%(5356명), 취약계층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확대 105%(1만1979명), 미스매치 해소 통한 취업알선 지원 43%(1만859명) 등이다.
단위 사업별 주요 실적을 보면 국내외 기업유치 1314명, 창업 및 공장설립 지원 2,029명, 일반산업단지 조성 550명, 공공기관 청년 및 행정인턴 443명, 공공근로사업 443명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2638명, 자활근로사업 591명, 산모 신생아 도우미 사업 808명, 여성 일하기 센터 운영 1967명, 취업정보센터 운영 117명, 고용지원센터 운영 8025명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 혁신도시 건설, 울산 4대강 정비사업, 바이오 화학 글로벌 허브 구축, 고용우수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환경 취약지역 관리, 신규고용 촉진 장려금, 빈일자리 사업,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연간 실업률 3%대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시가 당초 설정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에 대해 매월 전략회의를 개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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