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대백제전 중국인 유치활동 벌여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2010세계대백제전’에 한국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의 관람유치를 위하여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

도는 도에 교류하고 있는 중국의 자치단체인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옌벤주의 한국사무소 주재관, 언론사·여행사 관계자, 주한 중국인 단체 대표 등 17명을 21부터 22일까지 초청하여 대백제전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0세계대백제전추진위원회를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백제역사재현단지 등 행사장과 안면도, 천리포 수목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도내 주요지역과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기간에는 인민일보 특파원 등 언론인과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세계대백제전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이고 중국에 충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이전에 충남도를 방문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충남도와 인연을 맺었던 해외자치단체의 외국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하여 親충남 홍보인사로 관리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국제협력과
이상모
042-25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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