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생도 영어 배우러 ‘양평캠프’ 온다”

- ‘글로벌 영어캠프’을 7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다양한 야외 체험학습도 함께 병행

뉴스 제공
양평영어캠프
2010-07-21 10:41
양평--(뉴스와이어)--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러시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캠프’을 7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러시아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러시아 학생들은 사전에 진행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반 배정을 받아 영어마을 기숙사에 머물면서 수준별 맞춤교육을 받는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영어집중프로그램를 기본으로 드라마과정을 배우고, 음악(Music), 요리(Cooking)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활강체험과 활쏘기체험, 문화공연 콘서트, 야외수영장에서의 수영도 함께 진행된다.

또 주말에는 서울 및 경기도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한국문화 관광과 영어배우기를 병행하게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러시아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영어도 배우고 한국 문화도 습득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031-770-1300)

양평영어캠프 개요
양평영어캠프(구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는 2008년 4월 개원하여 현재까지 경기도민의 영어캠프를 진행하며 글로벌인재양성에 매진하여왔다. 2018년부터는 운영체제 변경에 따라 경기미래교육캠퍼스(구 체인지업캠퍼스)의 미래교육 지향에 발맞추어 영어와 미래교육(코딩, 드론, 캐드, 인성 등)을 융합한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부지 10만935m²,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아름다운 건축물 총 5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시에 45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양평캠프는 교육 체험장, 리조트형 기숙사,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야외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a.or.kr

연락처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 홍보실
박성현 실장
031-770-130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