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남지점 유관기관간 지중굴착개소 상호 감시체계 국내최초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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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0-07-21 10:33

서울--(뉴스와이어)--한전 강남지점은 2010. 7.20(화) 지중 무단굴착으로 인한 전력설비 손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지중설비 관리 유관기관인 대한도시가스와 상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상호 굴착공사정보 제공을 통해 국가 지하시설물의 사고 예방 및 안전성 향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양사의 발전을 위하여 협의체계를 구축하므로써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협약의 목적은 국내에서 지하시설 매설물이 가장 많은 강남지역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보호를 위하여 관리구역 내의 굴착공사 발생시 실무자 간의 연락을 통한 정보 공유로 추가적인 안전확보 및 시설물 손상 발견 시에 긴급 연락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현재 지하철공사가 많은 강남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양 사간의 상호 윈-윈 전략을 통한 전략적 설비관리를 하기 위함이다.

향후 각 유관기관 현장 종사자에 대한 쌍방간 실무교육은 물론 세부적인 상호사항에 대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경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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