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휴가지에서 찾은 이색사례’ 공모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민선5기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휴가지에서 찾은 이색사례’를 ′10. 7. 20~8.31《43일간》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여름휴가 기간동안 대부분의 직원들이 전국 곳곳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점에 착안,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타 지역 각종 우수사례 카메라(휴대폰)에 담아보자!

시정에 도움이 될만한 타 지방의 우수한 공공시설물, 특이한 제도 등 각종 우수사례를 이제는 필수 휴대사항이 되어버린 카메라, 핸드폰 등에 담아 제안하는 것이다.

1,800여명의 직원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휴가하면서 시정에 개선될 사안을 제안, 휴가도 즐기고 상금도 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알찬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주시 공무원 누구나 전자문서 게시판 상상플라자의 【각인각색 이색사례!】코너에 8월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자료는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우수·아이디어상을 각1건씩 선발하여 10월중 전주사랑 다짐의 날 시상 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민선5기의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행정추구와 시정발전에 촉매적 역할을 위해 이같은 아이디어 공모를 구상하게 되었다”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솟는 전주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대외협력담당관
이기선 과장
063-28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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