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 행사주제 ‘20년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Do Dream’…임직원 모두 재도약 의지 다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다이이찌산쿄(사장 김대중)가 한국에 진출한 지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15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JW매리어트호텔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갖고, 20세의 청년기업이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로의 도약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을 비롯한 110명의 임직원뿐 아니라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타카시 쇼다 회장 및 주요 임원진, 구 한국다이이찌제약 설립에 공헌했던 관계자, 국내 주요 협력사 관계자, 국내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 임직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행사의 주제는 ‘20년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Do Dream!’으로 한국다이이찌제약의 탄생부터 일본 다이이찌제약 및 산쿄의 통합 자회사인 한국다이이찌산쿄로서 맞게되는 20년 간의 성장과정 등을 살펴보고 기념사 및 축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의 20년 발자취가 담긴 사진전시회, 20년 동안 출시된 제품의 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한국다이이찌산쿄 직원들로 구성된 아카펠라 동호회 및 사내밴드 ‘낼마’는 축하공연을 통해 숨어있던 재능을 발휘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국다이이찌산쿄가 20주년을 맞게 된 것은, 한일 양국의 여러 관계자 분들의 오랜 노고와 더불어 불철주야 힘써 온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3년 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통합회사 출범과 더불어, ‘글로벌 창약형기업’으로서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비전을 한국 내에 실현하고자 2012년까지의 장기비전을 설정한 바 있다”며 “올해는 장기비전을 위한 중간지점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Hybrid 비즈니스의 전개, 글로벌 신약의 지속적 발매, 그리고 글로벌 임상 참여 등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다이이찌산쿄 그룹 타카시 쇼다 회장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창립 20주년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현재처럼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격화되는 글로벌시대에 기업이 20년을 생존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높은 성장과 잠재력을 보여준 데 대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20주년을 계기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한층 더 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다이이찌산쿄의 한국법인으로, 2007년 4월 다이이찌제약와 산쿄 와의 경영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한국에서는 1990년 7월, 다이이찌제약와 제일약품의 공동출자를 통해 설립된 한국제일제약이 전신이다. 현재는 감염증 치료제부터 순환기 치료제 영역까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혁신적 의약품을 계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한국사회에서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모범적인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이이찌산쿄 개요
일본 다이이찌제약 주식회사와 산쿄 주식회사의 경영통합에 의해 2007년 4월 새롭게 출발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는 기족 감염증 영역에서 순환기영역으로 전문성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는 뉴퀴놀론계 항생제 크라비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및 세비카 고지혈증치료제 메바로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iichisank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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