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Seoul Youth Campfest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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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11: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7월 28(수)~30(금)까지 2박 3일간 서울 노을공원에서 ‘Seoul Youth Campfest 2010’(전국청소년야영대회)을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초, 중, 고 청소년 5,000명과 지도자 400명이 참가하여 노을공원에서의 야영생활과 총 55종의 과정활동, 서울문화탐방 등을 통해 도전의식과 모험정신을 기를 수 있는 2박 3일을 보내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강에서의 리버보트&IBS, 카누 및 카약 , 윈드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인명구조법, 아리수 워터월드, 재활용품 땟목 제작 등 18종의 과정활동을 통해 단지 바라보던 한강에서 즐겁고 역동적인 한강을 체험하며 노을공원에서의 희망솟대 만들기,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희망의 운동화, 천연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될 것이다.

또한 28(수) 저녁에는 노을공원의 바람의 언덕에서 개영식 및 홍보대사 샤이니, 유승찬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29(목) 저녁에는 청소년을 위한 Y-Star 공개방송의 화려한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의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