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에콰도르 공동위 개최 결과
o 우리측 수석대표 : 추종연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
o 에콰도르측 수석대표 : 레오나르도 아리자가 (Leonardo Arizaga) 외교부 양자 차관보
금번 공동위에서 한･에콰도르 양측은 정무, 통상·투자, 자원협력, 개발협력, 문화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주요 논의사항)
o 최근 양국간 고위급 인사 교류 활성화로 양국관계가 폭넓게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
※ 최근 이상득 의원 및 신각수 차관 등이 방문하였으며, 에콰도르측에서는 깔라 오라노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 등이 방한
※ 우리의 대에콰도르 수출은 4.4억불, 수입은 1천만불이며, 교민은 약 1,200명
o 에너지·자원·인프라 협력 분야인 △태평양 정유공장 건설, △태양광 ·풍력 에너지 및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개보수 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
o 우리 기업의 대에콰도르 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 등
한편, 추종연 중남미국장은 공동위 개최 후 갈로 보르하(Galo Borja) 외교부 통상차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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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남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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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