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새로운 지불방식, 외화선불카드 출시

- ‘트레블엑스 외화 선불 마스타카드, 캐시 패스포트’

- 세계 최대 외화 전문기업 트레블엑스, SC제일은행 및 마스타카드, BC카드와 제휴해 국내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환전 서비스 기업 트레블엑스(Travelex)의 외화 선불카드인 . ‘트레블엑스 캐시 패스포트 마스타카드(Travelex Cash Passport™ MasterCard)’가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마스타카드, 그리고 BC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영국, 미국, 호주 및 일본 등을 비롯한 24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이 외화 선불 카드는 기존의 해외 결제 수단에 비해 휴대 및 이용의 편리성과 안전성,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

‘캐시 패스포트’를 통해 고객들은 전세계 마스타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를 할 수 있고 약 130만대의 ATM에서 현지 통화로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출국 전 국내에서 외화 충전 시에 적용된 환율이 결제기간 동안 고정적으로 적용돼 여행 기간 중 변동되는 환율의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사용 후 남은 금액은 국내 모든 SC제일은행 지점에서 수수료 없이 재환전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체류 중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카드 구입시 무료로 지급된 보조카드로 대체 사용하거나, 24시간 무료 콜 센터(한국어 서비스 제공)를 통해 체류 중인 도시의 가장 가까운 트레블엑스 제휴 기관에서 현금을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시 패스포트 홈페이지(www.cashpassport.com)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 잔액 확인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예산 관리가 가능하다. 무료 콜 센터의 전화번호는 국가 별로 다르며, 각 국가별 번호는 카드 구입 시 배포되는 카드 사용 안내문 또는 캐시 패스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시 패스포트’는 오는 7월 26일부터 전국 SC제일은행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최소 충전 금액은 미화 100달러부터 최대 10,000달러까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구매 매수 제한은 없으나 외환법상 1인당 미화 10,000달러 초과시 국세청에 통보해야 한다. 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5년으로 재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 시 계좌 개설은 따로 필요없다

한국 시장에서 첫 카드 발행과 판매를 시작하게 된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개념의 외화선불카드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고객들에게 트레블엑스 캐시 패스포트 마스타카드를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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