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이처럼 알펜시아 리조트의 전체적인 윤곽이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이용 및 예약 문의가 폭주하는 등 여름 성수기 특수를 맞고 있다. 골프장의 경우 ‘알펜시아700골프클럽’(퍼블릭) 18홀과 ‘알펜시아트룬컨트리클럽’(맴버쉽) 27홀을 지난해 첫 개장하여 올해 골프시즌에는 명문 골프장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대관령의 7, 8월 평균기온은 19도로 국내에서는 가장 선선한 기후조건을 갖고 있으며, 올해는 장마철에도 불구 비가 적게 오고 갠 날이 이어져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알펜시아700골프클럽’(퍼블릭)은 세계 명문 골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코스로 종합 리조트에서는 보기 드문 18홀 정규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회원제 골프장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로 제공하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콘도와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평균 8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대관령 국제음악제 기간 중인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호텔, 콘도 전체 객실이 100% 예약 완료된 상태이다. 일선학교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알펜시아 리조트 여름 성수기 예약은 더욱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대관령국제음악제 개최기간: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22일간)
이같이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알펜시아 리조트가 단순한 침식을 제공하는 휴양 공간만이 아니고 특1급 호텔, 특2급 호텔,콘도 등에서 고객의 니즈에 따른 각종 회의시설 및 스파 전문클럽, 스키점핑타워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관광객들을 위한 워터파크, 생태학습장, 스키장, 알파인코스터, 스키박물관, X게임장 등 레저와 체험학습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리조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알펜시아 리조트의 높은 예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관령에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스키점핑타워를 6월부터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면서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키점핑타워 이용은 스키점프경기장 베이직하우스에서 330m의 모노레일을 탑승해 160m 높이의 타워 스카이라운지까지 이동하게 되며 스넥 및 음료와 함께 드넓은 대관령의 초원과 스키점프 선수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동해 해변, 월정사를 비롯한 오대산,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알펜시아와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알펜시아에서 숙박을 하면서 여러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피서환경을 갖춰 방문객 증가의 큰 요인으로 보인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시설과 강원도 주요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장점을 갖고 있어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여름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형 워터파크와 대관령 청정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2010대관령국제음악제의 클래식 선율을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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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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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0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