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완치자를 위한 ‘자기성장 프로젝트-경계를 넘어 나를 찾다’ 개최
소아암 치료를 끝낸 청소년들과 함께 2박 3일 캠프로 진행된 ‘자기성장 프로젝트’는 암 치료로 위축되었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신 및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증진을 목표로 2009년부터 실시한 소아암 치료종결자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현주 완치자는 “완치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점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자기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이룰 수 있었다. 아픈 친구들에게 완치의 희망이 되고, 우리 스스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orean CEO's Association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이하 KCMC)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KCMC는 이 외에도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 / 02-766-7671)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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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