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당선자 발표
- 수필부문에 이옥진∙김기현, 시부문에 손락천 당선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인터넷으로 작품을 등록하면 채점과 당선작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하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응모자 전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을 제공하는 투명심사 등단제도이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수필부문에 이옥진(‘토마스 정신’, 가야공원회장)·김기현(‘천개의 누에고치’, 서울시청), 시부문에 손락천('대홍포‘외 4편)을 당선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설과 동화부문은 작품성이 고르지 못하여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특전으로는 등단인증서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및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일정기간 작가로서 지녀야 할 문학지도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후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이 행사의 응모자는 당선여부와 관계없이 개인별 심사결과(점수, 심사위원)를 온라인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자가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비는 3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설중매문학 신인상은 계절별로 공모한다.
문의:02-6402-2754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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