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부산과 울산 잇는 교통 요지에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

- 7번 국도변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시스템 갖춘 매장 오픈으로 차를 타고 음식을 주문하여 받을 수 있는 편의 서비스 제공

- 새로운 카페 컨셉 디자인 적용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제공

뉴스 제공

2010-07-22 09: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오는 7월 23일(금)에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교통 요지에 자동차를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인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을 오픈한다.

맥도날드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은 부산과 울산을 출퇴근하는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나 대형마트 등 주요 편의 시설이 밀집한 근교에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은 맥도날드가 향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새로운 컨셉의 ‘알레그로’ 디자인을 채택하여, 내외관 모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카페형 컨셉 매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은 총 1971.2평방 미터 규모의 단독 1층 건물로 112석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24시간 영업 매장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홈서비스(전화: 1600-5252)도 시행한다.

맥도날드는 매장 오픈과 함께 24일에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5,000원, 10,000원 구매 가격 별 선착순 고객에게 머그컵 및 맥도날드 인형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매장 오픈에 맞춰 20일에서 21일 사이에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갖고 매장 직원과 직원의 가족 및 친구들을 초대하여 매장을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웅상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으로 전국적으로 총 23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