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외식전문그룹 SG다인힐과 전략적 제휴 통해 ‘100% 보리 맥주 맥스(Max)’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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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코스피 000080
2010-07-22 09:31
서울--(뉴스와이어)--이젠 국내 유일의 100% 보리맥주 맥스(Max)를 어퍼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하이트맥주는 삼원가든으로 유명한 외식전문그룹 SG다인힐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제휴로 하이트맥주는 SG다인힐의 외식프랜차이즈 블루밍가든, 퓨어멜랑쥬, 봉고, 패티패티 등에 순차적으로 맥스 및 맥스 생맥주를 공급 할 예정. 출시 이후 유례가 없는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맥스의 젊은 소비층에 대한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맛있는 맥주’라는 브랜드 컨셉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제휴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퍼다이닝(Upper Dining) 레스토랑으로 입지를 다진 ‘블루밍가든’에서 ‘맥스(Max)와 함께하는 블루밍가든 썸머 바비큐 파티’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루밍가든 3개 지점(압구정, 강남점, 여의도점)을 방문해 ‘썸머 바비큐&맥스’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맥스 생맥주 이벤트 행사이다. 100% 보리맥주 맥스는 특유의 곡물향이 미감을 풍부하게 하고, 호프의 쌉쌀함이 식욕을 돋아주는 만큼 바비큐 메뉴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여름의 바비큐 파티의 낭만을 더욱 배가시켜 줄 전망이다.

이 밖에 SG다인힐의 펍(Pub) 스타일 버거하우스 ‘패티패티’에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전개할 방침이다. 하이트맥주는 패티패티가 수제버거와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국적 분위기의 매장인 만큼 그 동안 수 차례 유명 세프를 초빙해 소비자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며 파티를 즐겼던 ‘맥스 파워 클래스’의 이벤트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패티패티를 찾는 주요 고객들이 대부분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임을 감안해 기존의 쿠킹 클래스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젊은 감성과 흥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제휴는 맥스와 SG다인힐의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새로운 식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이 시대 미식가들과 트렌드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맥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양사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동 마케팅으로 상호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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