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매 부동산 전문 지지자산운용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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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2010-07-22 10:4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처음으로 경공매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3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경공매 정보제공업체인 지지옥션이 대주주로 참여한 지지자산운용사는 지지옥션의 강점인 경공매 부동산에 특화된 자산운용회사로 오랜 경공매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지지옥션은 전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매물건의 가치를 판별할 수 있는 현장 정보를 취재하여 고객들이 정확한 입찰가격을 산정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자료를 제공해 최다 인터넷 유료 이용객 및 일간 경매 정보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경매 교육을 통해 경매 대중화에도 앞장 서고 있으며 국내에는 유일하게 공개매각을 통한 일반부동산 거래 시스템인 민간경매를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정착에 힘쓰고 있는 국내 최대 경공매 포털이다.

지지자산운용은 이러한 지지옥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 1개월 이내 200~300억원 내외 규모의 중소형 사모 경매펀드 1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경매 펀드가 경매물건 취득은 경매회사에 아웃소싱을 하고, 물건 관리는 관리회사에, 처분은 처분회사에 맡기고 운용사는 총괄 및 감독·감시만 하는 시스템이였다면 지지자산운용은 경공매 전문인력을 50% 이상 구성하여 물건의 취득 및 관리·처분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재와 같은 부동산 거래 침체 시장에서 유찰이 많이 된 물건을 저가에 매입하고 유치권·지상권 등 특수 경매물건을 매입해 법적 하자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투자 한다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지지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경공매 시장에서는 제도권 밖에서 운영되는 ‘공동투자’로 투자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수요도 투자자로 유입한다면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자산운용사와는 다른 펀드개발 및 운용을 통해 부동산펀드 상품의 다양화와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지옥션 개요
경매 투자 정보 선두 기업 지지옥션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법원부동산 경매정보 일간지를 창간, 현재 최다 독자 및 인터넷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전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매 물건을 취재, 현장 정보를 첨가하여 정확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통계분석 자료는 관공서, 금융기관, 학계에 법원 경매 표준 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매예정물건, 컨설팅, 경락잔금대출, 공동투자, 경매방송, 공매대행 서비스 등을 통하여 경매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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