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임직원 봉사단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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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0-07-22 14: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조손(祖孫)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발족했다.

총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제 1기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은 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꿈꾸는 캠프’에 참여하여 아동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 챙기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엄마, 아빠’의 역할을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후원을 하고자 한다.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 어린이재단이 함께 조손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조손가정 아동들의 건강관리와 유지를 위한 예방적 목적의 조기 진단 활동과 조손가정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화이자 교육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조손가정은 부모의 이혼, 가출, 사망 등으로 방치된 손자, 손녀를 조부모가 돌보면서 양육을 책임지는 가정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조손가정은 외환위기 이후 이혼율의 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조손가정은 지난 10년 동안 6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조손가정 아동들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교육 기회 및 문화Ÿ정서적 체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건강유지 및 지속활동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와 어린이재단과 함께 조손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실천해온 한국화이자제약의 또 다른 발걸음”이라며 “조손가정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매년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통해 회복 의지를 북돋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직원의 97%이상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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