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아프리카 포럼’ 으로 성장시장 공략 강화
올해 2월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CIS·중남미·중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개최된 ‘삼성 포럼’ 행사는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행사로, 3D TV를 비롯해 휴대폰·IT·카메라·가전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0 삼성 아프리카 포럼’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나이지리아·케냐·짐바브웨·수단·콩고 등아프리카 주요 국가의 거래선과 미디어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3D TV 삼각편대(3D LED TV+3D LCD TV+3D PDP TV)를 비롯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3D 홈시어터 등 ‘3D 토탈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세계 3D TV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얼마 전 아프리카 대륙을 뜨겁게 달군 남아프리가 공화국의 축구 열풍으로 3D TV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화질로 가장 편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을 제공하는 삼성 풀HD 3D TV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선보인 데 이어 디스플레이 패널과 화면 크기별로 3D TV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상반기에만 60만대 이상의 3D TV를 판매하며 ‘3D TV=삼성’의 절대 공식으로 시장을 독주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 이외에도 스마트폰 ‘갤럭시 S’와 ‘웨이브’, 초슬림 LED 모니터·노트PC·버블 세탁기·바이러스 닥터·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 등 기술·디자인 우위의 다양한 최신 전략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 위상을 아프리카에 널리 알렸다.
삼성전자 아프리카총괄 박광기 상무는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TV, 양문형 냉장고 등 소비자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현지 특화된 상품 기획과 마케팅 강화, 공급망관리(SCM) 효율화를 통해 삼성전자 전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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