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웰빙', '안전',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특허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우리 특허 기술의 현주소와 청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금번에 출품된 특허 기술 중에는 항암효과를 갖춘 기능성 음료, 면 가운데 구멍이 있어 독특한 질감과 맛을 내는 중공 국수와 같은 독특한 건강 먹거리를 비롯, 자동차 급발진 방지 장치 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웰빙' 특허 기술들이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가미한 향수 분사 알람시계, 캔 입구를 변형시켜 내용물을 완전히 마실 수 있는 캔, 공기주머니가 있어 손에 땀이 차지 않는 고무장갑,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텐트와 같은 생활 밀착형 기술도 출품된다.
'2005 특허기술 이전박람회'의 꽃은 바로 첨단 특허 기술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기업들의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 노력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배관 안에서 작업이 가능한 소형 이동 로봇, 하이브리드카에 유용하게 사용될 양성자 전도성 고분자막을 이용한 청정 연료전지, 핸드레일 살균 장치가 부착된 에스컬레이터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 기술들이 기술이전을 통한 상용화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이외에도 풍성한 부대행사가 실시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되는 '우수발명 시작품(試作品) 관'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기술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특허기술 이전사업화를 위한 기술 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12일에 열리는 '특허기술 이전·사업화 세미나'에서는 특허 기술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이 소개되어, 우수 특허 기술의 육성을 제도적으로 돕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허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기술 보유자들을 위해, 누구나 자신의 특허기술을 알릴 수 있는 '특허 마당'과 특허기술 거래와 평가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특허기술 지원관'이 개설되어 특허 기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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