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 아시아誌 선정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뽑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7월에 발표된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Asia)誌의 국가별 시상에서 올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씨티는 지난 14년 동안 본 상을 12번 받았으며, 최근 3년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파이낸스 아시아지 7월호에서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씨티은행은 씨티만이 가지고 있는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글로벌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자본적정성 비율을 건전하게 잘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수탁, 자금 관리, 신탁, 투자상품 등의 영역에서 씨티를 선택하고 있으며, 09년도에 예금 수탁고가 15%이상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고 평하였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는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誌는 은행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발간되는 주요 월간 금융전문지의 하나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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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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