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제9군단의 전원 실종 실화 ‘센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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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0:10
서울--(뉴스와이어)--개봉확정과 동시에 압도적 스케일을 앞세운 포스터가 공개되자 올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사 리얼액션 대작 <센츄리온>이 AD 117년 로마제국의 미스터리 역사를 소재로 해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수입_쇼박스㈜미디어플렉스,㈜ 케이앤엔터테인먼트l배급_쇼박스㈜미디어플렉스l감독_닐 마샬l주연_마이클 패스벤더,올가 쿠릴렌코, 도미닉 웨스트]

2010년 전세계 흥행코드는 실화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들은 허구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와 비교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다. 누구나 알고 있고 알고 싶어하는 진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 극적 재미를 최대로 끌어 올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한국 영화만 봐도 <작은연못>,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포화속으로>, <맨발의 꿈> 등의 크고 작은 영화들이 실화를 소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극장가 성수기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외화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극장가에 마지막 블록버스터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인 <센츄리온>이 로마제국 마지막 전사들의 실종된 미스터리 역사를 다루고 있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사건,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센츄리온>!

영화는 서기 60년경, 네로 황제가 로마제국을 통치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캐릭터는 당시 로마제국의 식민지인 영국의 동남부에 살던 아이시이나이라는 켈트족 일파인 픽트족과 기원전 58~59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창설한 제9군단에 속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특히 감독 닐 마샬은 제9군단이 픽트족과의 전투 중 전원 실종되었다는 미스테리한 전설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영화의 플롯을 짰다는 후문. 그들은 지금까지도 고대 마야족, 버뮤다 삼각지에 이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계 3대 미스터리 역사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그들의 행방에 대한 결정적 단서가 발견되지 못하고 있어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들의 행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서사 리얼액션 대작 <센츄리온>은 아무도 몰랐던 로마제국의 미스터리 히스토리를 끄집어내 올 여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만의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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