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라비아TV ‘에너지위너상’에서 5년 연속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자사의 TV 브랜드인 브라비아(BRAVIA)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 1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절전 효과가 우수한 22개 제품과 3개 활동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소니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녹색 기기 부문에 선정 되었다.

소니 브라비아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기전력 및 에너지 효율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20009년에는 대기전력우수업체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EX700 시리즈가 녹색기기 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해 ‘그린 TV’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소니의 초절전형 에코 TV인 엣지(Edge) LED 백라이트 LCD TV로, 명암비를 100만 대 1 이상으로 올리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니 만의 ‘엣지 LED’를 채용한 것이 특징. EX700 시리즈는 엣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경쟁사 모델 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전력이 우수하다.

또한 TV 시청 공간에 설정한 시간 동안 인체 움직임이 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와 시청 공간 주변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주변 감지 센서(Ambient Sensor)’는 화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만의 친환경 기술들이다. 에너지 절전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가 탑재되어 대기전력을 100% 차단하기도 한다.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인치 제품은 지난 4월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G마켓-옥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똑똑한 친환경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소니코리아의 오쿠라 키쿠오 마케팅 본부장은 “소니는 친환경 기술 개발과 자원 재활용 등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소니의 그린 테크놀로지의 집약체인 브라비아 EX700 시리즈가 그 기술을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해주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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