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방학중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육’ 운영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길준태)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육”을 6회에 거쳐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육은 8월 10일~11일, 8월 12일~13일, 8월 17일~18일 총 3기에 걸쳐 1일차는 ‘고은떡, 예쁜떡, 알고싶은떡’ 강의와 단호박, 쑥, 백련초 등 천연재료로 색과 모양을 내는 바람꽃떡, 사탕떡, 꼬리절편 등 우리떡에 대한 실습이 있고, 2일차에는 쪽, 소목 등 자연소재를 이용한 스카프 염색체험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체험활동을 준비케 된 배경은 자라나는 어린세대에게 우리농업과 농촌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상기시켜 주고 아울러 우리 쌀소비확대 및 전통내림솜씨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안내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042-935-4334)로 문의바라며 접수는 선착순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전소현
042-93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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