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안산 어촌마을 선감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 실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어업과 포도농사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작은 어촌인 선감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이 마을에 거주한지 32년째 되신 이○○(71) 어르신은 “바다에 나가 생업을 종사하다보면 바쁜 것도 있지만 진료비 걱정 때문에 몸이 아프더라도 늘 참아 왔는데 이곳까지 와서 진료를 해주시니 뭐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3회이상 총 30여회의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 진료과목을 추가하여 더 많은 분들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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