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년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0명이 참여한다.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모두는 자원봉사 전국 최고 도시의 품격 높은 대전시민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소년과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체전, 행복체전, 화합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활동할 것을 다 같이 다짐하게 된다.
오는 8월에 치러지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자는 1,000명으로 47개 경기장에서 안내?급수?환경미화?주차안내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9월에 열리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장애선수 1:1 보조자원봉사자 1,000명을 포함한 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35개 경기장에서 5일간의 경기일정 동안 제2의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전국 체전이 스포츠 대축제로 국민 대화합은 물론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미소와 친절로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잘 맞이하여 대전시민의 대표로서 자원봉사자들이 성공체전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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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