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정발전과 시민생활의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열린시정·참여시정을 구현하고자 무보수 자원봉사자인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오늘(5.9) 오후 3시 시청 26층 동백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허남식 시장 주재로 시정모니터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 우수활동자 표창, 운영평가 및 교육, 모니터 활동 우수사례 발표, 간담 등의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정모니터’는 시민여론과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시정에 생생하게 전달하여 「시민 만족형 열린시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오고있으며 보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금년에는 지난 2월 공개모집한 결과, 남자 97명, 여자 73명 등 총 170명의 우수한 시정모니터를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시정모니터는 지역별로 동랙구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20명, 해운대 18명, 부산진구 17명 등이며 ,그 유형별 현황을 보면 △연령별 : 20대 30명, 30대 30명, 40대 50명, 50대 27명, 60대 이상 30명 등 30, 4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직업별 : 회사원 69명, 자영업 33명, 주부 29명, 학생 14명, 기타 25명이다.
‘시정모니터’는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중심의 시민 만족형 열린시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90년 시정모니터 제도를 도입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역할을 하여왔다. 각종 건의사항을 제보받은 사항은 시정에 반영 및 시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시민참여 제도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시정모니터요원이 시정발전에 제보한 2004년도 자료를 보면, 총 1,333건중 △도로교통분야 613건(46%) △보건환경 266건(20%) △일반행정분야 239건(18%) △건설건축분야 93건(7%) △문화관광 66건(5%) △기타 56건(4%)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시정모니터 제도가 시민과 시정을 잇는, 시정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시민참여제도로 발전시켜『살아있는 시정, 참여하는 시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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