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데미테르, 캄보디아 영농법인 캄데미테르와 해외농장 개발사업 공동 실시

남양주--(뉴스와이어)--지난 2009년 10월 22일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농업과 산림, 지식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자며 이른바 ‘4각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는 먼저 농업분야를 언급, 농업 분야의 협력과 바이오 에너지 등에 대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초 캄보디아에 농업기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20만㏊ 조림지 확보 등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자원과 에너지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

이에 발맞춰 앙코데미테르(대표 공현식)는 캄보디아 영농법인인 캄데미테르와 손잡고 해외농장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경제가 새로운 모델인 블루오션 전략 신성장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최근 분위기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업체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캄데미테르는 캄보디아 바탐방지역내에 소유가 가능한 토지 총 1,848ha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미 200ha는 시범농장으로 경작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경작은 반띠민체이주 농업부 부서장인 MR. CHIM PUNLORK과 경작에 대한 협정서를 맺어 경작을 하기로 했으며 판매는 캄보디아 최고의 사료회사인 CP에서 일괄 매입해 주기로 했다. 캄보디아 영농법인인 캄데미테르는 앞으로 약 1,500ha 전체를 개발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옥수수농장 운영을 할 예정이며, 앙코데미테르는 캄데미테르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한국으로 수입하여 세계 곡물가 상승에 따른 국내 축산농가의 사료값 부담을 덜고 대체식량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공현식 대표는 “국내 부존자원 개발 측면에서 해외 곡물생산기지 개발은 많은 비전과 미래가 열려 있는 사업이다”며 “특히 사시사철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기후조건을 가진 동남아 지역에 비해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미래에 창조될 가치는 그 어떤 분야보다 안정적이고 영구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 대표는 “옥수수는 2모작 기준으로 1ha당 최소 6톤을 수확한다고 했을 때 현재 국제 옥수수 평균 가격인 톤당 281달러로 계산해 한화로 약 4백 5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의:앙코데미테르 02-3288-5050)

앙코데미테르 개요
주식회사 앙코데미테르는 부동산컨설팅 업체로 주업무는 부동산시장조사, 개발대행, 분양대행, 해외부동산개발 등으로 아직 신생업체이지만 이번에 캄보디아 바탐방지역에 옥수수농장 3,300ha(1천만평)를 개발하여 해외식량자원 확보하는 프로젝트를 수행중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주식회사 앙코데미테르는 부동산전반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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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데미테르
이태한
02-328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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