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실현하는 맥섬석GM 친환경 퇴비·비료기술 눈에띄네”

- 축산분뇨를 기능성 퇴비나 액체비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보유

영천--(뉴스와이어)--장마와 무더운 열대야가 전에 비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염려스러운 것은 이런 현상이 어쩌다 생기는 일이 아닌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매년 반복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녹생성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 것을 실천하려면 정부와 지자체, 각 기업들, 그리고 국민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고농도 폐기물로 분류된 축산분뇨는 그 동안 해양에 버려지거나 장마철에 방뇨 혹은 인근 지역에 투기를 하였는데 축분에 대한 혐오감과 악취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증가로 축산농가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존폐문제가 거론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축분에 대한 활용체계가 없고 정책 혼선과 민원발생이 빈번하다 보니 지자체와 많은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절실해졌다.

이런 애물단지이던 축산분뇨를 ‘가축돈뇨 자원화 시설’을 갖추고 기능성 퇴비나 액체비료로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기업이 있어서 장안의 화제이다. 바로 경북 영천에 위치한 맥섬석을 활용한 친환경 비료생산과 축뇨 자원화 기술, 슬러지 처리기술, 세라믹스 플랜트 필터 등의 맥섬석GM(www.macsumsuk.co.kr, 회장 곽성근)이다.

이 환경적 저해 요소를 없애기 위해 대규모 친환경 정화시설 및 각종 농자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녹색자원화 사업장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저비용의 효율적인 복지농촌을 추구하기 위한 기본 사업장이다.

축산 돈뇨는 환경오염 발생비율은 낮지만 오염 부하량이 높기 때문에 영양염류인 질소와 인, 고형물, 침전물, 부유물질 등에 의한 하천 및 호수의 수질오염, 지하수 오염, 토양 내 영양성분의 과잉축적, 축산농가 및 축산돈뇨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산성비 및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H2S, NOx, NH3, CH4 가스의 발생 등이 발생한다. 축산폐수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해양투기물도 2012년부터 투기를 전면 금지할 예정이기 때문에 축산폐수처리의 대란이 예상된다.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대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축산분뇨를 막대한 시설과 비용투입으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유기자원으로서 활용도를 개선해 무기질 비료 사용감소에 따른 비용절감과 고부가 농자재 개발로 친환경 농업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축돈뇨를 친환경 자재로 만들기 위해서 현재 축산 농가별로 처리되는 저효율 고비용의 처리시설보다는 기업의 주관 아래 대량으로 고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자자체의 축분자원화 사업과 연계, 효율성을 높이고 축돈뇨의 활용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맥섬석GM그룹이 선보이는 처리공정의 주 특징은 천연광물의 혼합공정으로 물리화학적 처리과정을 거쳐 천연광물을 고분자 응집체의 대체 재료로 사용해 돈뇨 중 유기물을 응집 및 결합작용으로 제거하여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줄이고, 공정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며 침전물은 수거해 토양개량제 및 인공상토로 개발되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급산화 공정에서는 무균화가 가능하며, 자외선과 오존 발생장치를 이용해 살균, 탈색, 탈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여과공정의 물리화학적 처리를 통해 맥섬석, 활성탄 및 바이오세라믹을 원통에 채워 통과시키므로 미세부유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돈분뇨처리 슬러지와 천연광물을 활용한 상토개발은 가히 독보적으로서 돈분의 경우 수분이 높고 단백질 성분이 높아 악취와 완숙 퇴비화가 어려운 실정인데 맥섬석그룹은 돈뇨처리시 발생되는 바이오 슬러지를 천연광물과 혼합하여 인공토양으로 재활용 및 100% 자원 순환화를 거쳐 천연광물에 의해 악취성분인 암모니아(NH3) 가스 발생을 완전히 제거한다. 또한 저농도 액비의 경우 무균, 무취 및 균질 물질로써 점적호수 및 스프링클러를 통한 살포도 가능하다.

효과검증을 위해 과거 수년간 천연 무기재료를 이용한 축분뇨의 자원화 사업을 위해 실험실 기준으로 돈뇨에 바이오세라믹 또는 천연광물 맥섬석, 제올라이트, 폐화석 등을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탁도제거 및 상토의 악취제거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물의 청정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과일을 넣은 플라스크에 맥섬석을 넣었을 때 안 넣었을 때보다 훨씬 청정했다. 이온라이트(맥섬석상토) 효과 실험시 혼합비가 50%까지 증가 할수록 배추성장이 우수했고 저온 기간동안 식물종자의 발아가 빨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맥섬석GM그룹은 은탑산업훈장 및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상, 국무총리상, 산자부 장관상, 경북중소기업 대상, 재경부 장관상, 과학기술부 장관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기업인 대상,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등을 통해 신뢰를 입증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업에서 판매하는 토질개선과 지력강화 성장을 촉진하는 ‘이온라이트’와 과수 과채 원예용의 액상비료로 활용되는 ‘이온비타맥’은 성황리 시판 중이다.

다른 제품으로는 소성 후 가공되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는 ‘이온칼맥’과 천연광물을 고온처리한 활성화 비료의 ‘이온 골드맥’ 등 다수가 있다. 특히 특허청 발명특허의 ‘맥섬석 분말의 첨가에 의한 상온에서의 미생물 장기보존 방법’과 ‘맥섬석 세라믹 담채 비료 및 그의 제조 방법’이 우수하다.

맥섬석GM그룹의 곽성근회장은 “돈뇨를 활용한 친환경 비료개발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지식기반산업은 물론 과학과 IT가 접목된 신기술은 전망이 매우 밝다”고 강조한다. 그는 “축산돈뇨의 자원화를 통해 농업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친환경농업과 유기농업의 기반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기 있다”고 전재한 뒤 “2012년 가축돈뇨의 해상폐기 금지에 따른 축산분뇨의 자원화 시장을 선점해 친환경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며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맥섬석GM 개요
맥섬석GM은 축산분뇨를 ‘가축돈뇨 자원화 시설’을 갖추고 기능성 퇴비나 액체비료로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기업

웹사이트: http://www.macsums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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