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탁구부 전국학생탁구대회에서 1위 차지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 기념체육관에서 열린 제 16회 한국대학탁구연맹 회장배 전국학생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과 여자 단체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80여개교 9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대학교 송명주(체육학과 3학년)·최보라(체육학과 4학년) 조는 준결승전에서 군산대학교 이명선·이혜지조를 3:2로 누르고, 결승전에서는 부산영신대 김은영·이보희조를 3:1로 누른 끝에 개인복식 1위에 올랐다.

또한 최보라, 송명주, 이명선, 정유리, 권다혜, 정희정, 오신주 등이 참가한 여자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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